'런닝맨' 이광수X김종국, 뱀과 눈 마주치는 미션 성공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런닝맨' 이광수와 김종국이 뱀과 눈마주치는 미션을 성공했다.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하하가 호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광수, 김종국은 노랑이 안은 채로 아이 컨택하기를 택했다. 노랑이는 뱀이었다. 김종국, 송지효는 아무렇지 않게 뱀을 만졌지만, 유재석은 '무한도전'에서 뱀을 목에 감은 걸 떠올리며 두려워했다.

이광수는 뱀을 안 무서워하는 멤버와 미션을 교환하려고 했지만, 하하는 "이런 경험 해보셔야죠"라고 압박했다. 결국 김종국이 먼저 미션을 성공한 후 이광수가 도전했다. 두려움에 떨던 이광수는 가까스로 눈이 마주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