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JTBC2 '런웨이브'에 제시,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가 출연한다.
28일 방송하는 JTBC2 '런웨이브'에는 제시, 이달의 소녀, 에버글로우가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최근 '런웨이브' 녹화에서는 먼저 1년 2개월 만에 새 싱글로 컴백한 제시가 찾아왔다. 제시는 자신의 인생이 담긴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 "제시카 H.O. 활동 당시 힘들었을 때 노래방에서 가장 많이 불렀던 노래"라며 휘성의 '안되나요'를 선곡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선배 가수 싸이가 설립한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내는 싱글인 만큼 싸이와 함께 작업했던 에피소드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이달의 소녀는 독보적인 칼군무로 국내외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달의 소녀는 올해 하반기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새로운 퍼포먼스를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라고 밝혔다. 에버글로우가 출연했다. 유일한 중국인 멤버 이런은 "한국에 오기 전 중국 전통 무용을 9년 정도 배웠다"고 밝히며 고난도 무용 동작을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런웨이브'는 28일 밤 12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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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