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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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피부미남 프로젝트'로 인기 작가 등극

기사입력 2010.05.15 13:19 / 기사수정 2010.05.15 13:19

남지현 기자


[엑스포츠뉴스=남지현 기자] '성균관 스캔들(가제)'에 출연을 확정지은 송중기가 인기 작가로 등극하며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영화, 드라마, 가요 프로그램 MC등 다방면에서 활약 중인 송중기가 4월 12일 발간한 남성 전문 뷰티북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출간 이후 베스트셀러에 오르고 한 달 만에 교보문고가 집계한 베스트셀러 건강부문 1위로 등극해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출판사 안테나 북의 권유미 편집장은 "피부미남 프로젝트가 남성들에게 실용서로 폭넓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 책을 보고 피부 관리는 물론, 화장품 쇼핑 리스트를 만든다는 남성 독자들이 꽤나 많은 것으로 알고 있고 남성 피부 관리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와 피부미남 대표주자인 송중기씨가 저자로 나섰다는 점이 굉장한 호평을 얻고 있다."라고 전하며 "또 남성전문 뷰티 북임에도 불구하고 여성 구매자가 30%나 된다는 점이 이채로운데, 많은 여성분들이 남자친구에게 선물하기 위해 구매한다고 들었다. 특히, 이 책에 소개되어 있는 '군인을 위한 스킨케어' 덕분에, 군대 간 남자친구를 기다리는 여성분들이 구매하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피부미남 프로젝트'의 인기는 국내에만 한정된 것이 아니라 중국, 대만 등 아시아권 여러 나라에서 출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저자로도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송중기는 현재 영화 '마음이 2'에 출연하고 있으며 KBS 2TV 뮤직뱅크의 MC로 활약하고 있다. 또, 9월 방송예정인 KBS 2TV <성균관 스캔들>의 출연을 확정하며, 2010년 가장 핫한 배우로 주목받고 있다.

[사진제공=싸이더스 HQ]



남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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