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온리원오브가 연애 금지 해제와 동시에 배우 박유나와 핑크빛 기류를 형성한다.
온리원오브의 첫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잠금해제’는 27일 오전 8시 엠넷을 통해 공개된 1회 예고 영상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회의에서 “연애해도 좋다”라는 장면으로 시작한 영상은 막바로 스페셜 데이트 상대를 등장시킨다. 주인공은 ‘흥행치트키’로 불리는 박유나. 최근 종영된 tvN 드라마 ‘호텔델루나’에서 아이유, 여진구와 호흡하며 핫한 존재감으로 떠올랐고, 앞서 ‘SKY캐슬’에서 차세리 역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박유나는 온리원오브 일곱 멤버들과 1:1로 데이트를 이어가는데, 상대를 모르고 도착한 멤버들은 다양한 반응을 보인다. 놀라고 긴장하는 모습과 함께 설렘 가득한 첫 데이트를 엿볼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유정은 박유나를 보자마자 “몰래 카메라죠”라며 놀란다. 이어 유정은 “사실 저희들은…”이라고 말끝을 흐렸고, 두 사람은 동시에 웃으며 고개를 숙인다. 둘 사이에 과연 무슨 사연이 숨어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연애잠금해제’는 온리원오브가 ‘현실남친돌’에 도전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여심을 사로잡는 매력남으로 거듭나는 고군분투기다. 지난 24일 첫 티저 영상을 공개하자마자 신선한 소재로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신개념 리얼리티 ‘OnlyOneOf 연애잠금해제’는 10월 1일 오후 8시 엠넷에서 첫 방송되며, 디지털 채널 M2에서는 1시간 뒤인 오후 9시 공개된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엠넷 'OnlyOneOf 연애잠금해제'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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