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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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주차요원 출신' 임채언, 오늘(27일) 새 싱글 'All of me' 발매

기사입력 2019.09.27 09:59


[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너목보5’ 스타 임채언이 새 싱글 ‘All of me(올 오브 미)’를 발매하고 다시 한번 진한 감동을 선사한다. 

지난 1월 발표한 디지털 싱글 ‘화인(Like A Flower)’ 이후 임채언이 약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 ‘All of me’는 말 그대로 ‘나의 전부’였던 ‘너’를 노래하는 곡이다.

숨을 쉬는 것보다 중요한 ‘너’가 없음에 그 슬픈 마음을 임채언의 애절한 감성으로 표현했으며, 담담하게 시작해 점점 고조되는 시원한 보컬이 더해져 애절함을 배가시켰다. 

앞서 임채언은 오직 목소리로만 승부하겠다는 포부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와 가사 이미지 등을 잇달아 게재하며 리스너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 발매일인 27일 자정에는 밀리언마켓 공식 SNS를 통해 메이킹 필름을 업로드 해 신곡 작업기를 공개하는가 하면 후렴구를 감상 포인트로 뽑기도 했다. 끝으로 임채언은 “헤어지기 전의 연인들이 이곡을 듣고 조금 더 열심히 사랑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지난해 ‘너의 목소리가 보여5’(이하 ‘너목보5’)에서 JYP 주차장 관리자로 출연했던 임채언은 당시 박효신의 ‘눈의 꽃’을 열창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무대를 압도하는 가창력과 독보적인 감성이 담긴 해당 영상은 조회수 700만을 돌파하며 꾸준히 화제가 되고있어 임채언의 스타성에 다시 한번 집중되고 있다. 

‘너목보5’ 출연 이후 임채언은 MC 김종국의 추천으로 밀리언마켓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첫 싱글 ‘화인’과 존박과의 콜라보 곡 ‘잡아’를 발표하며 다채로운 음악 행보를 보이고 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밀리언마켓

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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