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안정환, 이혜원 부부가 코믹한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이혜원은 지난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원이가 찍은 사진 보며 웃음 지으다가 혼자 빵터짐. 실은 이러고 놀다가 리원에게 들켜서 ㅋㅋㅋ #나이 마흔에도 이러고 놉니다 #안느쏴리 #지못미 #멋있는 꼴을 못 봄 #스릉흡니드 #안느패밀리 #엄마아빠웃기지 #우리도 연애시절이란 게 있었단다 #리리남매여러분 #음음음 #목이 아픈가 #변명중 #주저리주저리 #아너무웃겨 #울음 #꿀나잇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멋진 배경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지만 이내 이혜원이 안정환에게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안정환과 이혜원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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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