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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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오늘의 손님 전소민, 얼굴 예쁘지만 마음 더 예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26 10:46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별이 전소민과 함께 다정한 일상을 즐겼다.

지난 25일 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배우 전소민과 함께 셀카를 찍은 별의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내추럴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다양한 카메라 필터로 귀여움을 자랑했다. 

별과 전소민은 눈을 동그랗게 뜨는 것은 물론, 서로 닮은 듯한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늘의 손님이라고 전소민을 소개한 별은 "얼굴도 예쁘지만 마음은 더 예쁜 소민이"라며 "쏭이 준다고 예쁜 꼬까옷 사서 보러와준 고마운 동생"이라며 전소민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어 "송이야 넌 좋겠다. 어제에 이어 이모들이 자꾸만 보러와주고 선물도 사주고 예쁨 듬뿍 받으니 말이야"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별은 "둘이서 메뉴 네 개 시킬 수 있는 것도, 첫 끼인데 스테이크 먹을 수 있는 것도, 수다가 장르를 넘나드는 것도 나랑 잘 맞아. 아주 썩 마음에 들어 너"라며 전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별은 2012년 하하와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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