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5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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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조관우 "15억 빚더미, 집도 없고 카드도 사용 못해"

기사입력 2019.09.25 21:58 / 기사수정 2019.09.25 22:07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조관우가 어려운 사정을 털어놨다

25일 방송된 TV조선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조관우의 우여곡절 많은 인생 이야기가 소개됐다. 

이날 조관우는 15억 빚더미에 올랐다는 일을 언급하며 "집 두 채가 다 경매에 넘어갔다. 집도 절도 없고 카드도 사용하지 못한다. 또 다 압류를 걸어놓은 상태라 주소지도 없고 떠돌이 생활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렇지만 아이들에게 빚을 남기는 아버지가 되기는 싫다. 주변에서는 파산 신청을 하라는데 저는 그러고 싶지 않다. 벌 수 있다고 생각하고, 언제가 해결할 것"이라고 의지를 다졌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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