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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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온 가족이 실검에 올라,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19.09.25 10:31 / 기사수정 2019.09.25 10:4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NRG 노유민이 '사람이 좋다'로 관심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노유민은 24일 인스타그램에 "온 가족이 실검에..감사합니다..남편으로서 아빠로서 가수로서 바리스타로서 로스터로서 열심히 행복하게 살게요 #MBC #사람이좋다 미소년, 아빠되다 NRG 노유민"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BC '사람이 좋다'의 방송 화면을 여러장 업로드하는가 하면 '노유민', '노유민 딸', '노유미 아내' 등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상황을 캡처했다. "바리스타, 로스터, 딸바보, 초딩아빠, 학부형, 노아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노유민은 24일 방송된 '사람이 좋다'에서 아내 이명천과 7년째 운영하는 카페의 바리스타라는 직업으로 근황을 전했다.

노유민은 "딸 노아가 6개월 만에 조산으로 태어나 10여 차례 수술을 받았다. 공식적인 병원비가 1억이 넘는다. 수입이 불규칙해서 아내가 사업을 하자고 했다"고 밝혔다.

현재 노아는 성장과 발달이 뒤쳐졌을 뿐 잔병 없이 건강하게 크고 있다. 두 부부는 아이를 배려하며 더 넓은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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