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로 컴백하는 엑소 첸이 일일 라디오 DJ로 변신한다.
첸은 오는 10월 1일 오후 5시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컴백 기념 생방송 ‘Dear FM 사랑하는 그대에게, 첸입니다’를 펼쳐, 글로벌 음악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보이는 라디오 콘셉트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첸은 앨범 공개 한 시간을 앞두고 신곡 스포일러, 앨범 작업 비하인드, 근황 토크 등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계획이어서 좋은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더불어 첸의 새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레트로 감성의 타이틀 곡 ‘우리 어떻게 할까요 (Shall we?)’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되어, 한층 성숙해진 첸의 음악 감성을 만날 수 있다.
첸의 두 번째 미니앨범 ‘사랑하는 그대에게 (Dear my dear)’는 10월 1일 음반으로도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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