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2 18:51 / 기사수정 2010.05.12 18:51
[엑스포츠뉴스,백종모 기자] 테켄 크래쉬 리그 최강의 캐릭터는 무엇일까.
흔히 언급되는 좋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최고의 선수들은 캐릭터의 성능까지도 극복한다.
테켄 크래쉬의 4번째 시즌인 오뚜기 뿌셔뿌셔배 테켄 크래쉬(TEKKEN CRASH) 2010 시즌2가 진행되고 있는 시점에서, 캐릭터별 다승과 승률을 집계했다.
다승 1위의 데빌진, 승률 1위의 알리사, 승률 2위, 다승 3위의 브라이언 등이 테켄 크래쉬 본선에서 가장 큰 활약을 한 가운데, 성능 면에서 인정을 받지 못하는 쿠마, 머덕 등이 순위에 오른 것이 눈에 띈다.
캐릭터별 전적에는 얼핏 특정 유저가 겹쳐 보이기도 한다. 한쿠마의 쿠마, 레인의 브루스, 드라구노프, 그리고 10전 이하의 전적이라 순위에서는 제외되었지만 kaiji 선수가 폴을 사용해서 67%의 승률을 기록했다. 캐릭터 중 3위에 해당하는 승률이다.
개인 전적에서는 레인이 6승을 기록하며 통발러브를 제치고 다승 1위로 올라선 가운데, 히라노 아야가 9위에서 5위로, The Goonies가 4승을 기록하며 18위에서 12위로 올라섰다.
승률 부문에서는 레인이 2위로 올라선 가운데, 히라노 아야가 3위로 떨어졌고, 10승을 채운 잡다캐릭이 9위로 순위표에 새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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