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혼성그룹 KARD의 신곡 'Dumb Litty(덤 리티)'가 전 세계 팬들의 열광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24일 DSP미디어에 따르면 KARD의 두 번째 싱글 'Dumb Litty'가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송 차트 7개 국 톱 10에 이름을 올렸다.
국가별로 보면 'Dumb Litty'는 볼리비아에서 1위를, 칠레와 슬로베니아에서 2위를, 에스토니아에서 4위를, 싱가포르에서 7위를, 콜롬비아와 필리핀에서 9위를 기록했다.
범위를 조금 더 넓히면 우크라이나, 노르웨이, 슬로바키아, 홍콩, 멕시코 등 여러 국가에서도 톱 30에 진입하면서 대륙을 가리지 않는 KARD의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Dumb Litty'는 유튜브 뮤직비디오 트렌딩 월드와이드 종합 차트 2위를 차지했으며, 트위터 월드와이드 트렌딩에는 3위에 안착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몸소 확인했다.
아울러 'Dumb Litty' 뮤직비디오는 공개 이틀 만에 370만 뷰를 넘어섰고, 지난 23일 오후 공개된 안무 영상 역시 80만 뷰를 목전에 두고 있다.
한편, KARD의 두 번째 싱글 'Dumb Litty'는 멤버 BM이 직접 작사, 작곡, 프로듀싱까지 진행한 자작곡이다. 강렬한 트랩 힙합을 기반으로 한 댄스곡인 'Dumb Litty'는 KARD만의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에너지를 확실하게 느낄 수 있는 노래로 한국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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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