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배우 구재이가 프랑스에서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
구재이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빠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완성한 생일 아침상. 난생 처음 엄마에게 공수받은 묵가루로 묵도 쑤어보고. 만들다 빵터진 케이크는 장비 없는 탓. 준비하느라 힘뺀 내 몰골은 #생일축하해 #구초딩케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앞치마를 한 채 수줍게 웃고 있는 구재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미역국부터 다양한 전과 반찬들로 생일상을 꾸며 눈길을 끈다.
한편, 구재이는 지난 해 프랑스의 한 대학에 교수로 재직 중인 5세 연상의 일반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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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