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육종암 투병 중인 배우 김영호가 건강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22일 김영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셀카를 찍고 있는 김영호는 한층 건강해진 모습이다. 사진과 함께 김영호는 "여러분 오늘 저는 많이 행복합니다. 가을이 와서요"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지난 3월 김영호는 육종암 투병 중이고 수술을 받았음을 밝힌 바있다. 김영호는 이후에 건강하게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호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