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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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1일' 노홍철→신애련, MC 출격…생활 속 라인 찾는다

기사입력 2019.09.23 11:37 / 기사수정 2019.09.23 11:37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잃어버린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오늘부터 1일'이 색다른 라이프 스타일 예능을 선보인다.

10월 14일 첫 방송 예정인 Olive '오늘부터 1일'은 나의 체질과 취향에 딱 맞는 솔루션으로 생활 속 라인을 찾아주는 라이프 스타일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부터 1일'은 요즘 각광받고 있는 일상 속 건강한 습관을 기르는 핫 트렌드를 반영한다. 고민이 있어 '오늘부터 1일'을 찾아온 게스트들이 본인의 체형 및 체질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각자 생활 습관부터 고쳐나가는 과정을 담는다. 시청자들이 짧은 시간 내에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트레이닝 팁과 체형 및 체질 고민에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방법들을 선보이며 차별화 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늘부터 1일'의 MC 군단으로는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 신애련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자타공인 고무줄 몸무게를 자랑하는 방송인 노홍철, 둘째 출산 후 저하된 체력 회복을 위해 고군분투 하는 톱모델 이현이, 안 해 본 다이어트가 없는 '다이어트 박사' 개그우먼 이국주는 프로그램과 함께 성장기(?)를 예고해 이목이 집중된다. 게스트들의 습관을 지켜보며 공감하고, 전문가들의 해결책을 직접 따라해보며 생활 속 라인 찾기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여기에 요가강사 신애련이 MC로 합류해 노홍철, 이현이, 이국주와 함께 프로그램을 이끌며 전문적인 가이드를 제시한다.

게스트의 고민을 해결해 줄 전문가들로는 민혜연 전문의와 김지훈 트레이너가 활약한다. 이들은 게스트의 생활 속에서 실제 습관을 파악하고 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솔루션을 제안한다. 또한 게스트들과 일대일 코칭을 진행한다고 해 과연 어떤 트레이닝 법이 공개될 지 이목이 집중된다.

'오늘부터 1일'을 방문할 게스트들에 대해서도 호기심이 높아지는 상황. 게스트들은 트레이너들이 알려준 자신에게 딱 맞는 건강 관리법을 따라하고 잘못된 식습관을 고치며 체형, 체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한다. 진정성 하나로 똘똘 뭉쳐 솔루션 과정을 생생하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전망.

연출을 맡은 장아름 PD는 "'오늘부터 1일'은 기존에 방송되었던 다이어트 프로그램들과는 다르다. 단순한 체중 감량이 목표가 아니라 체형 교정부터 시작해, 라이프 스타일과 생활 습관까지 바꿀 수 있는 전반적인 솔루션을 담아낸다. 게스트들의 비포-에프터에 집중하는 것 대신 솔루션에 적응해 나가고 점점 습관화하며 자신의 문제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프로그램의 의미를 전했다.

또한 첫 녹화 분위기에 대해 "처음으로 '오늘부터 1일'을 찾은 연예인 회원과 열띤 솔루션이 펼쳐졌다. 과연 1회를 장식할 연예인 회원이 누구일 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덧붙여, 앞으로 프로그램을 방문해 솔루션을 찾아 나갈 회원들이 누가 될 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늘부터 1일'은 10월 14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Olive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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