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수입 매트리스 전문점 WMDK는 최근 종료된 쉬프만 런칭 기념이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종료된 해당 이벤트는 쉬프만 매트리스 4종 ▲시카고 ▲보스턴 ▲댈러스 ▲아나폴리스를 구매하는 이들에게 권장소비자가격 약 40만원에 달하는 고급 텐셀(TENCEL)원단으로 제작된 매트리스 방수 커버와 슈레드 메모리 폼 베개를 증정하는 이벤트다.
사은품이 모두 소진돼 종료된 이벤트지만, 이후에도 소비자의 성원이 끊이지 않아 추가 사은품을 마련해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제공한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단, 이벤트를 진행하는 매장은 WMDK 전국 10개 매장 중 강남, 용인, 일산, 시흥, 하남, 창원, 부산, 청주점이다.
한편, WMDK는 유명 미국 매트리스인 씰리, 템퍼페딕, 스턴스 앤 포스터와 함께 6월부터 쉬프만을 공식 런칭했다. 쉬프만은 12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매트리스 브랜드로 과거 백악관에도 공급된 매트리스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WMDK는 쉬프만과 공식 파트너쉽을 체결하고 WMDK 특별 컬렉션을 4종을 제작했는데, 그 중 아나폴리스는 수제 매트리스로 최고급 캐시미어인 파시미나 캐시미어와 뉴질랜드산 양모로 널리 알려진 조마 울(Joma Wool)이 내장된 것이 특징이다.
이와 함께 WMDK는 큰 논란을 불렀던 라돈사태에 대비해 자사에서 수입하는 매트리스 전제품에 대해 라돈 측정을 실시했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 결과값을 확인할 수 있다.
관계자는 “소비자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 연장을 결정했다”라며, “안전한 매트리스 쉬프만과 함께 방수커버, 메모리폼 베개까지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