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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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포토] 차범근 감독 '기쁨을 감출 수 없어'

기사입력 2010.05.11 23:41 / 기사수정 2010.05.11 23:41

정재훈 기자

[엑스포츠뉴스=수원월드컵경기장,정재훈 기자] 1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AFC 챔피언스리그 16강전' 수원 삼성과 베이징 궈안의 경기가 열렸다. 수원은 호세모따의 2골에 힘입어 베이징을 꺾고 8강에 진출하였다. 차범근 감독이 팀의 8강 진출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활짝 웃고 있다.

정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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