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지오가 최예슬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최예슬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 프로포즈 받아떠요. 몰래카메라여서 너무 놀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덜 샤워 현장에서 프러포즈를 받고 있는 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지오는 최예슬을 향해 무릎을 꿇고 있고, 최예슬은 함박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또 최예슬은 22일 "일주일도 안 남아따. 꺅"이라는 글로 다가온 결혼에 벅찬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지오 최예슬 커플은 오는 9월 말 결혼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예슬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