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배우 이정현이 신혼의 달달함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두 번 할까요?' 주인공인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이정현은 "영화를 촬영하면서 결혼하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근 집들이 손님들로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요리가 취미다. 인터넷 찾아보고 먹고 나서 신랑이 설거지 도와줄 때 너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종혁이 결혼 17년 차의 현실적인 조언을 더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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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영 기자 yo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