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22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5연승 가왕 ‘노래요정 지니’에 대항할 새로운 복면 가수 8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판정단으로는 남심을 뒤흔든 야구 여신, 아나운서 최희와 치어리더 박기량, 그리고 대체 불가 요정돌 이달의 소녀 희진&김립이 합류했다.
최희와 박기량은 최근 복면 가수로 출연해 반전 매력과 가창력을 선보인 바 있다. 판정단석에 함께한 ‘야구 여신’ 두 사람은 남심은 물론 여심까지 흔드는 솔직 매력과 함께 놀라운 추리 실력을 뽐냈다.
박기량과 '이달소' 희진의 자존심을 건 탬버린 댄스 대결이 모두의 이목을 끌었다. 한 복면 가수의 시원찮은(?) 탬버린 댄스 개인기를 다시 살리기 위해 치어리더와 걸그룹인 두 사람이 소매를 걷어붙이고 나섰다.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댄스를 각기 다른 느낌으로 선보여 열광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15일 오후 5시 '복면가왕'에서 만나볼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