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연애의 맛 시즌2'가 4%의 시청률로 퇴장했다.
2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TV CHOSUN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2')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4.025%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5일 방송된 '연애의 맛2'가 기록한 4.2%보다는 조금 하락한 수치다.
이날 종영을 맞이한 '연애의 맛2'. 하지만 고주원과 김보미 커플, 오창석과 이채은 커플, 숙행과 이종현 커플은 끝이 아님을 알렸다.
김보미-고주원 커플은 종영 후에도 가을소풍 가는 영상을 보내는 것은 물론, 오창석-이채은 커플 역시 서로의 진심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또한 이종현은 숙행과 함께 자신의 가족들을 만나는 훈훈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TV CHOSUN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