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정경호와 송강이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18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이하 '악마가(歌)') 15화에서는 하립(정경호 분)과 루카(송강 분)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루카는 하립에게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이에 하립은 "아버지 만나겠다는 마음먹고 한국에 오면서, 아버지 만나면 뭐 제일 먼저 하고 싶었어? 형이 대신 해줄게"라고 말했다.
이후 두 사람은 거리에서 버스킹 무대를 펼쳤다. 루카는 이를 휴대폰 영상으로 남겼고, 이후 엄마에게 "아버지에게 돌아가자. 몬테네그로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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