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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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영 2억원' KIA, 2020 신인 11명과 입단 계약 완료

기사입력 2019.09.18 16:32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KIA 타이거즈가 2020년도 신인선수 11명과 입단 계약을 완료했다.

KIA는 1차 지명선수인 투수 정해영(광주제일고)과 계약금 2억원, 연봉 2700만원에 입단계약을 체결했다. 또한 2차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박민(야탑고·내야수)과는 계약금 1억5000만원, 연봉 27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어 2라운드 홍종표(강릉고·내야수)와는 계약금 1억1000만원, 연봉 2700원에 계약을 체결하는 등 2020년 신인선수 11명과 계약을 전원 완료했다. 

eunhwe@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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