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더 짠내투어' 규현이 말레이시아 중식당에서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16일 방송된 tvN '더 짠내투어'에는 새로운 여행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규현은 앞서 얻었던 조찬호라는 별명과 함께 '규규절절' 투어를 시작했다. 첫 식사를 위해 규현은 멤버들을 데리고 말레이시아 중식당으로 향했다.
다양한 말레이시아식 중국 음식을 즐기던 멤버들은 "한국인 입맛에 딱이다"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이내 만족스러웠던 식사를 마치고 계산을 하던 규현은 무언가 이상하다는 듯 고개를 갸우뚱거렸다. 알고 보니 무료로 제공된 줄 알았던 땅콩과 차 값이 유료였던 것.
이들은 땅콩 한 접시에 750원이라는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땅콩 값을 듣자마자 남은 땅콩을 모두 먹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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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