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조우종이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방송인 조우종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대가 이 정도면 아이돌급 아닌지요ㅎ 아내 사진 찍어주는 남자. 감탄 중"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버블티를 마시고 있는 정다은 아나운서의 모습이 담겼다. 막 찍어도 돋보이는 정다은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끈다.
한편 조우종, 정다은은 지난 2017년 결혼해 슬하에 딸 아윤을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조우종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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