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이진혁이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진혁이 지난 15일 태국 BCC Hall에서 진행된 팬미팅 ‘진혁:해 'T.Y.F.L' in Thailand’를 현지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무사히 마무리한 가운데 추석 연휴 동안 이어진 이진혁의 열일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추석 연휴의 시작인 12일 MBC ‘언니네 쌀롱’에 출연한 이진혁은 스타일 전문가 한혜연, 차홍, 이사배를 도와 인턴으로 활약, 베테랑 예능인들 사이에서 거침없는 예능감을 뽐내며 예능 신생아로 대중에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또한, 추석 당일인 13일에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진행된 키움 히어로즈의 홈 최종전 시구자로 등장하며 생애 첫 시구를 성공적으로 마쳐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추석 연휴 열일 행보를 이어간 이진혁이 연휴 마지막 날인 15일까지 태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바쁜 나날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대세 행보를 펼치고 있는 이진혁의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진혁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되는 JTBC ‘어서 말을 해’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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