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도시어부'가 휴식기를 갖는다.
채널A '도시어부' 측 관계자는 16일 엑스포츠뉴스에 "'오는 19일 방송되는 107회 방송 후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며 "종영을 하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도시어부'는 지난 2017년 9월부터 방송된 낚시 예능프로그램. 2년 동안 시청자들을 만나며 채널A의 대표 예능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마이크로닷이 '빚투' 논란으로 하차하는 등 위기 상황에서도 굳건히 사랑받았던 바. 2년 만에 재정비를 하게 됐다.
한편 '도시어부'는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오는 19일 방송을 끝으로 휴식기에 돌입하며, 방송 재개 일정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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