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선녀들-리턴즈' 문근영이 영화 '어린 신부'의 OST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열창했다.
15일 방송된 MBC '선을 넘는 녀석들 리턴즈' 5회에서는 솔비가 경주에 등장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녀들은 신라 귀족들이 연회에서 사용한 14면체 주사위 주령구를 던졌다. 전현무는 '사람들에게 코 맞기'에 걸렸고, 유병재는 그동안 전현무에게 구박받았던 한을 모아 제대로 코를 때렸다. 전현무는 뒤로 넘어가며 아파했지만, 유병재는 "소리만 컸다"
문근영은 '노래 부르기'에 당첨됐다. 선녀들은 영화 '어린 신부'에서 부른 '난 아직 사랑을 몰라'를 요청했고, 문근영은 수줍게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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