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변산이 추석특선영화로 시청자와 만났다.
13일 오후 1시 20분, 채널A에서는 추석특선영화로 영화 '변산'(감독 이준익)이 방송됐다.
영화 '변산'은 배우 박정민, 김고은, 장항선, 정규수 등이 출연했으며 관람객 8.33, 평론가 6.50, 네티즌 7.64 평점을 각각 받았다.
'동주', '박열'을 연출한 이준익 감독의 청춘 3부작으로 알려진 '변산'은 무명 래퍼 학수(박정민 분)가 한 통의 전화를 받고 고향 변산으로 향하는 것으로 시작된다.
학수는 짝사랑 선미(김고은)의 꼼수에 낚여 고향으로 소환됐고, 그는 고향에서 예측불허의 사건을 겪으며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한편 '변산'은 지난 2018년 7월 4일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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