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15:05 / 기사수정 2010.05.04 15:05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프로농구 창원 LG는 가정의 달 5월을 기념해 연고지 창원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5일 어린이날에는 강을준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조상현, 변현수 등 선수단 전원이 참석하는 연고지 팬사인회가 예정돼 있다. 이날 팬사인회는 LG 농구단을 후원하는 이노티안경 상남점과 크라제버거 상남점에서 열리며, 참석하는 팬들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인볼을 증정한다.
이어 20일에는 마산고등학교 농구부와 LG 선수단이 마산고 체육관에서 공개합동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며, 21일 오전 10시부터는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세이커스 유소년 클리닉'이 열린다. 또한, 같은날 오후 2시에는 풀만호텔 야외수영장에서 시즌티켓 구매자와 선수단이 어우러져 즐기는 '시즌티켓 패밀리데이' 행사가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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