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사이버피싱사기 및 몸캠피씽 대응 전문 보안센터 'D-Forensic Korea'는 추석연휴동안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국민들이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 부서별 대책을 확립하고 종합 대응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종합 대응상황실은 종합 상담부서를 비롯해 몸캠피씽 범인 체류확인, 동영상유포추적, 동영상유포차단, 악성프로그램 제거, 실시간 모니터링 부서, 피싱피해자 체류분석 7개 분야 50여 명의 비상 근무 인원을 편성해 각종 사이버 사고, 피해와 피해의뢰인의 대응에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사이트, P2P사이트에는 실시간으로 모니터링을 하고 있으며, 심야시간에도 문제 없이 사건 • 사고에 대비하여 실시간으로 연락받을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D-Forensic Korea'는 추석을 앞두고 9일 빅데이터 증설 추진 간부회의에서 사이버피싱 피해자에 대한 신속한 대응 차단 솔루션과, 악성프로그램 추적 삭제 솔루션에 대한 서버를 증설을 야기했으며, 최대한 모든 모바일을 이용하는 국민들이 즐겁게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대책 마련을 추진해 발빠른 대응을 약속했다.
추석 연휴일 때는 친척들 가족들과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 많은 반면, 반대로 타지에서 홀로 외롭게 보내는 '홀로족'이 많이 생겨나고 있는 추세다. 서비스직에 종사하거나, 일이 너무 바쁘거나 여건이 충족 되지 않아 못가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외롭게 타지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신종 범죄에 노출 되고 있다. 스마트폰이 발달하고 앱이 무수히 개발 되고 있는 지금 덩달아 사이버범죄까지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외로움에 소개팅 앱, 랜덤채팅 등과 같은 즉석만남 앱을 이용해 외로움을 달랠 수도 있다. 그런만큼 개인정보보안과 사이버범죄를 유의해야 한다.
'D-Forensic Korea'는 온라인,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의 안전과 근절을 바라는 우리사회의 여론을 반영하여 심야 시간에도 실시간 피싱사기 무료상담을 실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D-Forensic Korea' 대표 김현걸은 "몸캠피씽 및 각종 온라인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연중무휴 심야 무료상담을 실시하는 만큼, 모바일을 이용하는 모든 이들 또 한 과도한 채팅, 과도한 호기심으로 인해 낯선 이들의 유혹에 몸캠채팅 이 즐거운 명절을 망칠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고, 혹여라도 몸캠피싱이 의심된다면 즉각 상담요청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으며, "몸캠피씽의 사기 행각은 본인의 위협만 가하는 것이 아닌 주변인들 까지도 피해가 갈 수 있기 때문에 중대한 사항임을 명심하셔서 이번 추석 연휴기간 동안 별 사건 사고 없는 평온한 명절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고 전달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