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10:19 / 기사수정 2010.05.04 10:19
[엑스포츠뉴스] 월드컵을 앞두고 국내에서 열리는 마지막 평가전인 에콰도르 전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오후 "3일부터 대한축구협회 티켓 판매 홈페이지 (http://kfaticket.com)와 하나은행 전국 영업점에서 동시에 판매를 시작한 16일 에콰도르전의 티켓이 하루 만에 24,648장이 판매됐다"고 밝혔다.
국내에서 열린 마지막 A매치는 세네갈과의 평가전으로 당시 31,574명이 입장했다. 지금 같은 예매율이라면 세네갈전보다 훨씬 많은 관중이 입장할 가능성이 커진다.
에콰도르전은 월드컵 대표팀의 출정식도 겸하고 있으며, 특석 구매자에게는 축구협회 공식 티셔츠 및 경기 프로그램북이 제공된다.
또, 카라, 트랜스픽션, HAM 등이 출연해 2010 남아공 월드컵 공식 응원가를 부르는 등 월드컵 열기를 한껏 띄울 예정이다.
[사진= 나이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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