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4 06:38 / 기사수정 2010.05.04 06:38
가이탄은 1988년생의 전도유망한 공격수로서 소속팀 보카 후니오르스에서 마르틴 팔레르모와 투 톱을 이루고 있다. 173cm의 작은 신장이지만 빠른 발과 정교한 왼발을 앞세워 올 시즌 아르헨티나 1부리그에서 7골 6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9월에는 디에고 마라도나 대표팀 감독에게 선발돼 가나와의 국내파 평가전을 통해 대표팀 경기에 데뷔했다.
아르헨티나 후기리그가 종료되는 대로 벤피카의 메디컬 테스트를 받을 가이탄의 계약기간은 5년으로 알려졌다.
벤피카는 가이탄의 영입으로 앙헬 디 마리아, 하비에르 사비올라, 파블로 아이마르 등, 아르헨티노 공격진을 통해 다음 시즌 포르투갈 리그 2연패와 챔피언스리그에서의 선전을 노린다.
[사진(C) 보카 후니오르스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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