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03 17:40 / 기사수정 2010.05.03 17:40
[엑스포츠뉴스] 남아공 월드컵도 밴쿠버 동계 올림픽처럼 SBS에서만 볼 가능성이 커졌다.
KBS, MBC, 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지난달부터 진행해 온 2010 남아공 월드컵 협상 타결에 실패했다. 방송통신 위원회는 3일까지 방송 3사에 월드컵 중계권의 협상 결과를 보고하라고 했으나, 이견을 쉽게 좁히지 못했다.
KBS와 MBC는 "월드컵 중계권 협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월드컵 전까지는 협상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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