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컬투쇼' 차승원이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300만 관객 돌파시 공약을 내걸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로 돌아온 차승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DJ 김태균, 유민상은 "예고편을 보니 영화 '7번방의 선물' 느낌이 난다. 천 만의 기운이 느껴진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에 차승원은 "이번에 8번방이 됐으면 좋겠다. 천 만이 문제가 아니라 300만 관객만 돌파해도 '컬투쇼'에 또 나오겠다"고 답했다.
또한 그는 "최근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손익분기점이 넘으면 또 나오겠다고 했는데 그건 지킬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컬투쇼'는 300만 넘기면 다시 나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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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