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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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라조와 애프터 파티"…'올림픽데이RUN' 10월 개최

기사입력 2019.09.10 11:13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국내 유일의 올림픽 행사인 ‘2019 올림픽데이RUN’이 개최된다.

대한체육회는 시민들이 함께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2019 올림픽데이런’을 오는 10월 13일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개최한다. 

올해 새롭게 개편된 올림픽데이런은 서울과 한강변을 달리는 마라톤(5Km, 10Km)과 올림픽 스포츠 종목 체험, VR을 활용한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스포츠 버스 등이 운영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해볼 수 있는 스포츠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신수지, 양준혁, 이정용 등 대한체육회 홍보대사와 올림픽 스타가 참여하는 팬사인회와 노라조, 십센치(10cm) 등 인기 가수들이 참여하는 애프터파티도 열린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며, 모든 참가자에게 기념 티셔츠와 스티커, 스포츠 짐색 등의 기념품과 IOC위원장 명의의 참가확인서가 포함된 ‘올림픽데이런 키트’가 증정된다. 특히 이번 키트에는 지난 평창올림픽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오륜 선글라스가 포함됐다. 완주자에게는 올림픽데이런 기념 메달이 제공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CJ ENM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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