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도레미마켓'의 혜리가 김병철의 등장에 환호했다.
7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 마켓'에는 방송을 앞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 마트'의 배우 김병철과 정혜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김병철과 정혜성을 소개하며 "웹툰 조회수가 어마어마하다"고 말했고, 혜리도 "재연재까지 다 봤다. 너무나 좋아하는 웹툰이다"라고 환호했다.
이어 김병철은 "싱크로율에서 외적으로 좀 떨어진다는 생각을 했다"고 털어놓았고, 혜리는 "원작에서 김병철 씨가 연기하는 캐릭터는 얼굴을 좀 눌러놓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도레미 마켓'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3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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