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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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11시간 뷔페 촬영에 녹초 "집에 가고 싶다"

기사입력 2019.09.06 21:5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맛있는 녀석들'이 뷔페 특집에 지쳤다. 

6일 방송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복불복 뷔페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멤버들은 메인 76가지, 디저트 34가지 메뉴가 포함된 번호를 골라, 나온 음식만 먹을 수 있었다. 

오전 11시에 뷔페에 입장한 멤버들은 숫자를 고르며 음식을 하나씩 해치워갔다. 하지만 장시간 녹화에 지친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김준현이 "집에 가고 싶다. 너무 오래 있었어. 아침부터 목동에"라며 한숨을 내쉰 것. 

이에 문세윤은 "퇴근하는 방법은 우리가 알고 있잖아요"라며 다시 수저를 들었지만, 지친 유민상 역시 "아침 11시에 와서 11시간 동안 찍고 있다"며 울분을 토해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코미디TV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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