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모델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가을 스타일링 포인트 ‘메트로시티 핸드백’ 주목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가을은 다양한 레이어드와 색감으로 패션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계절이다. 서늘한 바람을 타고 탑모델 케이트 모스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세련되면서도 과하지 않은 가을 스타일링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6일 케이트 모스는 이탈리안 카페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일상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했다. 시크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그녀의 패션과 아우라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모델다운 선이 살아 있는 포즈는 그녀가 왜 그토록 오랜 시간 모델들의 워너비,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블랙 탑과 진, 화이트 셔츠로 완성한 그녀의 가을 룩은 자신만의 시그니처를 강조하면서도 과하게 도드라지지 않는 세련된 매력을 선사한다. 

강렬한 색감의 레드백으로 마무리했는데, 메트로시티의 베스트셀러 아이템 중 하나인 라이트닝 퀼팅백에 뉴 시그니처 컬러인 ‘트루 레드’(True Red)로 입힌 디자인으로, 퀄리티 높은 소가죽에 번개 모양의 라이트닝 퀼팅 기법을 적용하여 트렌디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하는 세라토 오로 메쪼 로고 장식과 핸드백 내부에 지퍼 칸과 카드 칸을 삽입해 월렛의 기능을 겸비, 활용도를 높인 점이 매력적인 아이템. 라이트닝 퀼팅백은 케이트 모스 외에 기은세, 소녀시대 유리, 이솜, 이주연, 장희진 등이 착용해 이슈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케이트 모스가 선택한 메트로시티 핸드백은 전국 메트로시티 백화점 매장과 공식 온라인 사이트에서 판매 중이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