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감독 김한결)의 공효진이 올 가을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 분)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 공효진은 '가장 보통의 연애'에서 사랑에 환상이라곤 없는 선영으로 분해 사랑에 있어 쿨하고 당당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사다난한 경험을 통해 사랑은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하는 지극히 현실적인 캐릭터를 통해 관객들에게 무릎 탁 치게 만드는 공감대를 전할 공효진은 솔직한 모습 이면에 사랑에 대한 남다른 고민을 안고 있는 연기까지 섬세하게 표현해내 다채로운 매력으로 스크린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9월 18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동백 역으로 분해 로맨스 퀸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공효진은 제대로 된 사랑을 받아 본 적은 없지만 사랑을 베풀 줄 아는 캐릭터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처럼 올 가을 스크린부터 브라운관까지 다양한 활약을 예고하는 공효진의 다채로운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누구나 고개를 끄덕일 공감대와 신선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오는 10월 초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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