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1 0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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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월드컵★] 31. 윌슨 팔라시오스 (온두라스)

기사입력 2010.05.10 07:31 / 기사수정 2010.05.10 07:31

반재민 기자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윌슨 팔라시오스(Wilson Roberto Palacios Suazo)

출생 : 1984년 7월 29일 (온두라스 라 세이바)

신체 : 178cm, 71kg

소속팀 : 토트넘 홋스퍼 FC 

경력 : 2009.01~ 토트넘 홋스퍼 FC (잉글랜드), 2008 위건애슬레틱 FC (잉글랜드), 2007~2008 버밍엄 시티 (잉글랜드) / 2003~ 온두라스 국가대표

다비드 수아조(제노아)와 함께 온두라스 반란의 주역 2인방 중 하나이다. 팔라시오스는 2010 월드컵 북중미 예선에서 중원을 든든하게 책임지며 온두라스의 28년 만의 본선진출 티켓을 안기는데 일등 공신이 되었다. 팔라시오스의 강점은 바로 강한 체력과 정신력이다.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를 하며 팀의 사기를 진작시킨다. 팔라시오스가 만약 부족한 득점력 문제를 해결한다면 온두라스의 16강 진출은 꿈만은 아닐 것이다.



반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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