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5.10 07:13 / 기사수정 2010.05.10 07:13
[남아공 월드컵, D-32] ☞ 32개 출전국을 대표하는 선수
발락은 독일이 자랑하는 최고의 미드필더이자 현 독일 대표팀의 주장이다. 넓은 시야와 활동량을 겸비한 발락의 최대 장점은 양발을 잘 쓴다는 점이다. 짧은 패스와 롱패스 모두 정확한 발락은 수비형 미드필더, 중앙 미드필더, 공격형 미드필더 등 중원 어디서도 제 역할을 다 해주는 만능 플레이어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월드컵과 유로 대회 등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보다 준우승이 많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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