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감독 이계벽)가 개봉일과 개봉 첫 주말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 지으며 다가오는 추석 연휴, 관객들을 찾아간다.
올 추석, 전 국민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질 유일한 반전 코미디로 화제의 중심에 선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개봉일인 11일, 개봉 첫 주 주말인 14일과 15일 서울-경기 무대인사를 확정 지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하루아침에 딸벼락을 맞은 철수(차승원 분)가 자신의 미스터리한 정체를 찾아가면서 벌어지는 반전 코미디.
개봉 첫 주, 서울-경기 지역의 20개 극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는 대체 불가 코미디 내공 백단의 반전 히어로 차승원과 처음으로 코미디 장르에 도전해 실생활 코믹 연기를 펼친 박해준, 그리고 '럭키'에 이어 또 한 번의 흥행 연타를 예고하는 이계벽 감독이 참석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개봉 전부터 '전 국민 웃음 대장정 시사회'를 개최하며 전국 곳곳의 관객들을 만나고 있는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올 추석 연휴, 가족 모두와 웃을 수 있는 반전 코미디를 통해 전 국민 웃음 릴레이를 이어갈 것이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의 무대인사 티켓은 각 극장 사이트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오는 9월 11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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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