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가 오는 10월 14일 컴백을 앞두고 프로모션 캘린더를 공개했다.
4일 오전 10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등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에 업로드 된 ‘SUPER JUNIOR The 9th Album Promotion Calendar’ (슈퍼주니어 정규 9집 프로모션 캘린더)에는 슈퍼주니어의 활발한컴백 홍보를 예고하는 물음표가 가득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후 슈퍼주니어는 캘린더 속 물음표가 있는 날짜에 티저 이미지, 티저 영상을 비롯한 각종 컴백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슈퍼주니어는 지난 3일 오전 3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 9집 콘셉트 이미지를 오픈하고, 10월 14일 오후 6시 컴백을 의미하는 ‘999시간’ 카운트다운에 돌입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컴백까지 ‘999시간’ 카운트다운을 더욱 풍성하게 채워줄 이번 프로모션 캘린더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
슈퍼주니어는 10월 12~13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DOME(체조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 ‘SUPER JUNIOR WORLD TOUR – SUPER SHOW 8’(슈퍼주니어 월드 투어 – 슈퍼쇼 8)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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