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ANS의 달린이 강렬한 매력을 선사했다.
소속사 ANS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에 ANS 멤버 달린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영상 속 달린은 펀치와 킥을 내뻗으며 자신만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성별을 떠나, 주체적으로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가겠다는 젊음의 에너지를 담아냈다. 특히 카메라를 응시하는 달린의 매서운 눈빛에서 신인의 당찬 각오가 엿보인다는 평이다.
달린을 시작으로 각 멤버들의 개성을 만나볼 수 있는 개인 티저 영상들이 베일을 벗을 전망. 프리 데뷔부터 광고는 물론 해외 방송사에서 러브콜을 받은 ANS인 만큼, '붐붐(BOOM BOOM)'에도 남다른 관심이 모이고 있다.
ANS는 'ANGEL N SOUL'의 약자로 '천사 같은 마음으로 노래한다'라는 뜻을 품은 새로운 6인조 걸그룹이다. 멤버 전원이 탄탄한 실력은 물론 개성과 끼를 두루 겸비한 소녀들로 구성됐으며, 지난 8월 15일 공개된 프리 데뷔곡 '원더랜드'를 통해 대중에게 인사를 건넨 바 있다.
ANS엔터테인먼트는 "앞서 공개된 프리데뷔곡 '원더랜드'와는 다른 모습으로 여러분들을 만나뵐 예정이다. 달린을 시작으로 한 개인 티저 영상을 통해 '붐붐(BOOM BOOM)'과 ANS의 매력을 미리 엿보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ANS는 오는 16일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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