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뮤지컬배우 김소현이 황민현과 함께 케미를 발산했다.
지난 2일 김소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김소현은 "프레스콜도 리허설도 다 따로해서 처음 찍는 사진"이라는 말과 함께 '#밥두그릇먹는누나'라는 재치 있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은 화려한 무대 화장과 금발머리를 한 김소현과 그의 옆에서 감탄을 유발하는 미소를 선보이고 있는 황민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현재 두 사람은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각각 마리 앙투아네트와 악셀 페르센 역을 맡아 함께 호흡하고 있는 덕분에 두 사람의 비주얼 역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오는 11월 17일까지 공연된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소현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