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배우 정수영이 tvN 수목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 출연을 확정지었다.
‘청일전자 미쓰리’는 위기의 중소기업 청일전자 직원들이 삶을 버텨내며 함께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휴먼 오피스 드라마 이다
정수영은 위기에 놓인 회사의 대표이사가 된 이선심(이혜리 분)의 친언니 이진심으로 출연하며 친언니이지만 마치 엄마 같은 따듯한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수영은 그 동안 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국민 여러분’, ‘운명과 분노’, ‘데릴 남편 오작두’, ‘인형의 집’, ‘쌈;마이웨이’, ‘저글러스’, 등을 비롯해 영화 ‘내게 남은 사랑을’, ‘극적인 하룻밤’등에 출연하며 연기 내공을 쌓아왔.
‘청일전자 미쓰리’는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때’ 후속으로 오는 9월25일 첫 방송을 시작하며 매주 수,목 오후 9시 30분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더씨엔티글로벌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