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환경연합, 방탄소년단 250명 아미와 'RM 숲 1호' 조성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서울환경운동연합(이하 서울환경연합)이 방탄소년단 RM의 팬 250여명과 함께 RM의 26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RM 숲 1호’를 조성했다.

팬들은 RM이 평소 환경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던 터라 한강자연성회복, 기후변화 대응, 미세먼지 저감 등의 효과를 기대하며 조팝나무 1250그루를 심어 숲을 조성하는 특별한 생일 선물을 준비한 것이다.

‘RM 숲 1호’를 최초 제안한 팬 허니주니(NAMU JOON)는 “RM 숲 1호를 조성하는 활동에 국내외 팬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2020년에도 RM 숲 2호를 조성하여 숲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도 맑고 신선한 공기와 쉼터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RM 숲 1호’에 대한 자세한 소식은 http://bit.ly/RMFOREST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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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