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포레스트' 이서진X이승기, 옥수수 먹다 발치 성공하자 '폭소'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이승기와 배우 이서진이 이한 군의 발치 과정에 웃음을 터트렸다.

2일 방송된 SBS '리틀 포레스트'에서는 이한 군이 옥수수를 먹다 발치에 성공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이한 군은 이가 심하게 흔들리는 상황에서 발치에 대한 두려움을 호소했다. 그러나 이한 군은 옥수수를 먹던 중 이가 빠졌고, "옥수수 먹다 이 빠졌다"라며 큰 소리로 외쳤다.

이승기는 곧바로 이한 군의 이를 확인했고, "피도 안 난다"라며 기뻐했다. 이서진 역시 웃음을 터트렸고, 이한 군은 "친구는 젤리 먹다가 이 빠졌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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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