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27 0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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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 골든 서클', 더 강력해진 범죄조직이 등장했다

기사입력 2019.09.02 16:15 / 기사수정 2019.09.02 16:16

김민성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민성 인턴기자]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재방영 소식을 알리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일 오후 4시부터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이 OCN에서 재방영 된다.

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은 철저하게 비밀에 둘러싸인 채 세상을 안전하게 지키는 임무를 수행해온 독자적인 국제 정보 조직 킹스맨이 어느 날 국제적 범죄조직 골든 서클에 의해 킹스맨 본부가 무참히 파괴된다.

에그시(태런 에저튼 분)와 멀린(마크 스트롱)은 킹스맨 ‘최후의 날’ 규약에 따라 발견된 위스키 병에서 ‘미국 켄터키’라는 키워드를 얻게 되고, 그 곳에서 형제 조직인 스테이츠맨의 존재를 알게 된다. 이에 전 세계를 장악하기 위해 위협적인 비지니스를 추진 중인 골든 서클과 수장 포피(줄리안 무어), 이들의 계획을 막기 위한 킹스맨과 스테이츠맨의 작전이 시작된다.

지난 2017년 9월 개봉한 '킹스맨: 골든 서클'은 매튜 본 연출을 맡았으며 배우 콜린 퍼스, 줄리안 무어, 태런 애거튼, 마크 스트롱, 할리 베리 등이 출연해 스크린을 빛냈다.

해당 영화는 러닝타임은 총 141분으로 청소년 관람 불가 판정을 받았다. 또한 네이버 영화 기준 네티즌 평점 8.38점, 기자 및 평론가 평점 5점, 관람객 평점 8.61점을 기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이십세기폭스코리아(주)

김민성 기자 alstjd619@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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